정치

사건사고

문경소방서, 대형트럭 추돌 사고 50대 운전자 안전구조

문경소방서, 대형트럭 추돌 사고 50대 운전자 안전구조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1일 밤,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대형트럭 간 2중 추돌 사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 1명(남, 50대)을 구조했다. 사고는 이날 밤 9시 5분,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77K 지점에서 8.5톤 화물트럭을 25톤 윙바디가 추돌하면서 25톤 차량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고립됐다. 신고를 접수한 문경소방서는 소방인력 19명과 장비 7대를 현장에 투입,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안전 조치 후 유압 장비로 차량

문경소방서, 실종 치매 어르신 밤낮 수색 끝 무사 구조

문경소방서, 실종 치매 어르신 밤낮 수색 끝 무사 구조

문경소방서가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밤샘 수색 끝에 무사히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10일 오후 8시 10분께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소방서는 소방인력 34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실종자 이동 가능 지역을 중심으로 밤늦도록 수색을 진행했으나 발견하지 못했고, 다음 날인 11일 오전 6시부터 2차 수색을 재개했다. 특히 민병관 서장이 직접 현장을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서 5중 추돌…1명 중상, 5명 부상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서 5중 추돌…1명 중상, 5명 부상

27일 오전 8시 6분경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8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1명은 차량 충격으로 고속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중상을 입었다. 문경소방서 구조대는 즉시 구조 작업에 나서 중상자를 구조한 뒤 경북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긴급 이송했다. 나머지 경상자 4명은 사고 직후 자력으로 차량에서 탈출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사회복지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친환경 매실 따기 체험 운영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친환경 매실 따기 체험 운영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의 친환경 매실 따기 체험이 캠핑객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으로 재배된 매실을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농촌 체험과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매실 수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자연 속

문경소방서, ‘제2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신청 접수

문경소방서, ‘제2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신청 접수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제2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후보자를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규모는 대통령상 3점, 국회의장상 1점, 국무총리상 3점, 장관상 18점, 소방청장상 34점, 주관사상 16점 등 총 75점이다. 공

동로면 수평2리, 주민 손으로 만든 마을복지계획 선포

동로면 수평2리, 주민 손으로 만든 마을복지계획 선포

문경시 동로면 수평2리 마을회관에 주민들의 웃음과 박수가 가득 울려 퍼졌다. 마을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설계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마을복지계획 주민선포식’이 15일 열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도의원과 시의원, 송영복 동로면장, 관계 공무원, 지역 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복지계획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수평2리 주민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주민회의와 투표를 거쳐

교육문화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계명대 의대 해부학교실에서 카데바 실습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계명대 의대 해부학교실에서 카데바 실습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윤영주)는 지난 12일 2학년 재학생들의 임상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카데바(Cadaver) 1차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카데바 실습을 통해 해부학 이론 수업에서 배운 인체 각 기관의 위치와 구조를 실제 인체로 직접 관찰하고, 이를 통해 해부학적 이해를 한층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임상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에

문경돌리네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9주년 기념행사 개최

문경돌리네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9주년 기념행사 개최

문경시는 문경돌리네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9주년을 맞아 15일 문경돌리네습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문경돌리네습지는 2017년 6월 15일 국내 23번째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생태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생태관광지역 지정, 람사르습지 등재,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행사는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9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9년간 문경돌리네습지가 걸어온 보전과 발전의 여정을 시민, 방문객들과 함께 공유하

점촌상여소리, 국립남도국악원서 문경 전통의 울림 전해

점촌상여소리, 국립남도국악원서 문경 전통의 울림 전해

점촌상여소리보존회(회장 이화섭)가 지난 13일 전남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열린 토요상설공연 ‘상여(喪輿), 삶을 싣고 흐르다’에 초청돼 문경의 전통 상여소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 장례의식 속에 담긴 공동체 정신과 삶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상여소리 전승단체들이 참여해 지역마다 다른 장례문화의 특징을 소개했다. 점촌상여소리보존회는 문경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상여소리를 바

오피니언

이민숙

[이종원 칼럼] 문경 건설경기 추락

최근 4년 동안 문경시 SOC 관련 공사 발주 흐름을 보면 새재케이블카, 단산터널, 영강체육공원 실내테니스장, 가은 꼬마열차 사업 등 대형 공사 위주로 집중돼 왔다. 이 같은 사업들은 지역 중소 건설업체가 직접 수주하기에는 규모와 조건 면에서 부담이 큰 공사들이다. 그 결과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은 일감 수주 절벽에 내몰렸고,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 지역 일감이 줄어들면서 건설 관련 인력들도 구미나 대구 등 대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 문

이민숙

[기고] 스마트한 소방시설, 선택 아닌 필수

평온한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화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시작됩니다. 특히 깊은 밤 모두가 잠든 사이 혹은 보일러실처럼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불길이 시작되면, 초기 발견이 매우 어려워 대형 화재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에 우리는 이제 스스로 불을 끄는 ‘스마트한 소방시설’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자동확산소화기’입니다. 주로 보일러실이나 세탁실, 음식점 주방 천장에 설치되는 이 장치는 별도의 조작 없이 화재 열기를 감지해 소화약제를 스스로

이민숙

[기고] 100년의 숲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소방력, 산불 예방입니다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는 데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지만, 이를 잿더미로 만드는 데는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습니다. 산불은 단순한 화재를 넘어 소중한 생태계와 지역민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재앙과 같습니다. 흔히 ‘소방력(消防力)’이라 하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과 소방차, 소방 헬기 같은 힘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하는 진실은 조금 다릅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 앞에서는 그 어떤 첨단 장비도 사후 처

지홍기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