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건사고

시민토론회에서 문경관광공사 소속 직원... 협박성 발언 이어져

시민토론회에서 문경관광공사 소속 직원... 협박성 발언 이어져

문경시가 주관해 개최한 ‘민선 9기 정책릴레이 시민토론회’ 5회차 ‘문경관광공사 발전방안’ 토론회 현장에서 문경관광공사 소속 직원이 다수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성과 위협적인 행동으로 행사를 방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공공기관의 신뢰와 기강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인 만큼, 철저한 진상 규명과 단호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제5차 시민소통토론회 입구 등 다수 인원이 모인 장소에서 문경관광공사

잘 운영되던 문경새재유스호스텔 왜 멈췄나 했더니… 문경시, 명도소송 1심 승소

잘 운영되던 문경새재유스호스텔 왜 멈췄나 했더니… 문경시, 명도소송 1심 승소

법원, 부동산 인도 판결·가집행 선고… 필요비·유익비 반소는 기각장기간 멈춰선 시설, 문경시 향후 활용방안 본격 검토잘 운영되던 시설이 왜 멈춰 있나 했더니 결국 문경시와 대부업체 사이의 법적 분쟁이 발목을 잡고 있었다.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과 단체 방문객들의 숙박시설로 활용돼 온 구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이 장기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문경시가 대부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청구 소송에서 1심 승소하면서 시설 정상화의 길이 열릴지 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문경축협조합장, 검찰 송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문경축협조합장, 검찰 송치

지난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신현국 전 문경시장의 사전선거운동에 연루된 혐의를 받아온 A모 문경축협조합장이 경찰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됐다. 경상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A모 조합장에 대한 경찰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모 조합장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인 지난 2월 문경시 가은읍과 농암면 지역을 순회하면서 선거구민들을 상대로 당시 문경시장 선

사회복지

문경의 번영·문경의 어두운 그림자, 진폐재해자

문경의 번영·문경의 어두운 그림자, 진폐재해자

탄광에서 청춘 바쳐 지역경제 일으켰지만, 평생 남은 ‘진폐증’과 싸워한때 석탄은 문경을 먹여 살린 ‘검은 황금’이었다. 탄광이 호황을 누리던 시절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광부들이 캐낸 석탄은 문경의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대한민국 산업화를 떠받쳤다. 그러나 그 번영의 뒤편에는 탄가루 가득한 막장에서 청춘을 바치고, 폐광 이후에도 평생 진폐증과 싸우며 살아가는 광부들이 있다. 문경 탄광산업의 영광과 번영 뒤에 남은 어두운 그림자, 바로 진폐재해자들이다

문경시·우체국, ‘행복배달 영양돌봄 사업’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우체국, ‘행복배달 영양돌봄 사업’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는 28일 문경우체국·우체국공익재단과 ‘행복배달 영양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 대상자의 영양 관리와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문경시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며, 문경우체국은 영양식 배송과 안부 확인을, 우체국공익재단은 배송비를 지원한다. ‘행복배달 영양돌봄사업’은 영양 지

문경 아동들이 펼친 이주노동자 인권 캠페인

문경 아동들이 펼친 이주노동자 인권 캠페인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스님)은 지난 19일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아동 인권 프로그램 ‘우리가치업’ 참여 아동들과 함께 이주노동자 권리 인식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가치업’은 아동들이 이주노동자의 삶과 권리를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에 직접 알리는 인권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동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만나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알렸다.아동들은 이주노동자 권리 OX퀴즈, 시민 메시지 작성, 스티커 투표, 캠페인 홍보

교육문화

문경시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카페 디저트 클래스’ 개강

문경시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카페 디저트 클래스’ 개강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29일(화)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의 취·창업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카페 디저트 클래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미자카페 실습실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디저트 제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강사의 지도 아래 재료 계량부터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부모 연수 개최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부모 연수 개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30일, 문경·상주 지역 희망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성장 단계에 따른 학습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생각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초청된 ‘슬기로운 초등생활’ 대표 이은경 작가는 초등교사로 근무한 경험과 다

문경탄광 100년, 라디오드라마로 되살아난다

문경탄광 100년, 라디오드라마로 되살아난다

1970~80년대 가은 탄광촌 광부와 가족들의 애환·공동체 정신 담아문경탄광 100년의 역사가 라디오드라마로 되살아난다. 문경시는 1926년 광업권 획득을 시작으로 한 문경 탄광 100주년을 맞아 석탄 산업의 역사와 탄광촌 사람들의 삶을 담은 라디오드라마 ‘아흔아홉 굽이의 아리아–블랙다이아 탄생기’를 제작해 방영한다. 총 50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1970~80년대 문경시 가은읍 탄광촌을 무대로 한다. 어둡고 깊은 갱도에서 석탄을 캐며 대한민국 산

오피니언

이민숙

[기고] 가을철 결실의 시작, ‘농기계 안전 수칙’ 준수부터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는 가을철은 농촌 들녘이 가장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수확기(9월~11월)에는 농기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안타까운 사고 또한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는 안전장치가 적어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큽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핵심 안전 수칙을 안내합니다. ▲작업 전 점검 및 적절한 복장 착용: 가동 전 제동·등화 장치

이민숙

[기고] 즐거운 추석, 우리 집 안전부터 살펴보세요

문경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고향을 찾아주시는 귀성객 여러분. 결실의 계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일상에 풍요로움이 더해지는 이맘때면, 소방관의 마음 한편에는 설렘과 함께 긴장감이 교차하곤 합니다. 명절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화기 사용이 늘어납니다. 음식 조리 중 자리를 비우거나 가전제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작은 부주의가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안전한 명절을 완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화기 주변의 가

이민숙

[기고] 단산모노레일 ‘운행 중단 조작’ 진상 규명과 처벌

단산모노레일의 운행 재개 논의에 앞서, 기존 운행 중단 결정 과정에 존재했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정상 운행 중이던 단산모노레일에 대해 특정 목적을 품은 공사 간부와 일부 직원은 정비 자료를 ‘운행 중 발생한 사고’로 허위 조작해 외부 언론에 유출했다. 이후 이들은 의도적으로 위험성을 부각한 뒤 혁신안전팀에서 작성한 휴장 공문을 본부장이 들고 단산모노레일로 찾아와 문경시로 휴장 공문을 발송하라고 요구했다.

지홍기 칼럼

한 장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