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건사고

문경경찰서, 13개 경로당 턴 피의자 구속 송치

문경경찰서, 13개 경로당 턴 피의자 구속 송치

전국 각지를 돌며 경로당 공용 통장과 현금을 훔쳐 수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경경찰서(서장 이규봉)는 전국 경로당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지난 5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을 비롯해 충북 충주, 강원 원주, 전남 순천 등 전국을 돌며 모두 13개 경로당에 침입해 현금과 공용 통장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로당 회

문경소방서, 황학산 하산 중 길 잃은 등산객 안전 구조

문경소방서, 황학산 하산 중 길 잃은 등산객 안전 구조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는 지난 27일 오후 7시경 문경시 황학산에서 하산 중 길을 잃은 등산객 A씨(70대,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 접수 직후 소방공무원 10명과 장비 4대, 문경산악전문대 7명 등 총 17명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에 나섰다. 효율적인 수색을 위해 문경119안전센터와 문경산악전문대는 이화령 농장 방면에서, 구조대는 연풍분지마을회관 방면에서 수색을 벌였다. 수색 개시 약 2시간 만인 오후 9시 47분경,

문경 진남교 인근 다슬기 채취 중 익수 사고… 시신 인양

문경 진남교 인근 다슬기 채취 중 익수 사고… 시신 인양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 인근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문경소방서는 26일 오후 5시 53분께 “진남교 인근 하천에 시신이 떠올랐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 15명과 장비 6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오후 6시 30분부터 인양 작업을 시작해 10분 만인 오후 6시 40분께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인양했으며,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발견 당시 구조대상자는 사후강직이

사회복지

문경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문경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문경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가 연중 시행하는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1억 원 이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중개수수료를 지급한 경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계약 체결 후 문경시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문경시청 종합민원과 공간정보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경시보건소, 농암면 화산2리에서 ‘건강누리 프로그램’ 개강

문경시보건소, 농암면 화산2리에서 ‘건강누리 프로그램’ 개강

문경시보건소(소장 권상명)은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농암면 화산2리 마을회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 증진 사업인 ‘건강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열린 개강식에는 황재용·김남희 시의원을 비롯해 보건소장, 농암면장, 마을 이장, 부녀회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형 감염병, 심뇌혈관질환, 치매 예방 관리부터 신체기능 회복 활동과 테이핑 요법, 비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노상 공영주차장 관리자들에게 시원한 물품 지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노상 공영주차장 관리자들에게 시원한 물품 지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쿨(cool)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과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문경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회장 박홍진) 직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봉사자들과 직원들은 관내 노상 공영주차장을 찾아가

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2026 영재캠프’ 운영

문경교육지원청 ‘2026 영재캠프’ 운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 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진탁)은 6일과 7일, 1박 2일간 강릉 일원에서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영재캠프’를 운영하며 해양과학 탐구와 디지털 기술 체험을 연계한 융합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해양생물 탐구를 통한 과학적 사고력 신장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 융합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했다.학생들은 강릉메타버스체험관에서 SW 코딩과 자율주행버스 체험에 참여하고, 강원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해

호계면, 주민자치 교육과 동전 지갑 만들기 체험 시작

호계면, 주민자치 교육과 동전 지갑 만들기 체험 시작

문경시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훈엽)가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계면 관내 17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마을 주민 500여 명(마을당 약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

문경오미자·콩 활용 전통 음료 ‘오미갈수’ 교육 큰 호응

문경오미자·콩 활용 전통 음료 ‘오미갈수’ 교육 큰 호응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지난 6일 문경시향토음식특성화센터에서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회장 이승순) 소속 ‘농업인온열질환예방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전통 건강음료인 ‘오미갈수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면서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와 콩을 활용한 전통 음료인 오미갈수의 효능과 제조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

오피니언

이민숙

[기고] 폭염과 장마의 여름, 안전 수칙으로 지키는 일상의 평화

지루한 장마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올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이라는 예보에,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시원한 계절을 보낼 수 있을지 깊은 관심과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여름철은 냉방기기 사용 급증, 장마철 습기로 인한 누전, 휴가철 장기간 빈집 발생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화재 위험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소방서 역시 다중이용시설과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갖추는 등 시민

이민숙

[기고] 산토끼보다 집토끼를 먼저 키우자

제9대 김학홍 시장의 취임과 함께 문경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향한 기대감 속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최근 지역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문경의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제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종원 민주평통위원이 기고한 ‘문경은 급하다’는 지방 소멸과 지역경제 침체라는 현실을 직시하며 문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정책은 구호만으로 실현되지 않는다. 아무리

이민숙

[기고] 문경은 급하다

6·3 지방선거가 끝난 뒤 문경시는 새로운 시정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시청 청사는 새로운 문경을 향한 의지와 긴장감을 보여준다. 시의회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며 해법 찾기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은 이러한 모습에서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고민만으로는 부족하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계획은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 지금 점촌 구도심은 불이 꺼진 상가와 늘어나는

지홍기 칼럼

한 장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