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건사고

문경소방서, 황학산 하산 중 길 잃은 등산객 안전 구조

문경소방서, 황학산 하산 중 길 잃은 등산객 안전 구조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는 지난 27일 오후 7시경 문경시 황학산에서 하산 중 길을 잃은 등산객 A씨(70대,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 접수 직후 소방공무원 10명과 장비 4대, 문경산악전문대 7명 등 총 17명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에 나섰다. 효율적인 수색을 위해 문경119안전센터와 문경산악전문대는 이화령 농장 방면에서, 구조대는 연풍분지마을회관 방면에서 수색을 벌였다. 수색 개시 약 2시간 만인 오후 9시 47분경,

문경 진남교 인근 다슬기 채취 중 익수 사고… 시신 인양

문경 진남교 인근 다슬기 채취 중 익수 사고… 시신 인양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 인근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문경소방서는 26일 오후 5시 53분께 “진남교 인근 하천에 시신이 떠올랐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 15명과 장비 6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오후 6시 30분부터 인양 작업을 시작해 10분 만인 오후 6시 40분께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인양했으며,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발견 당시 구조대상자는 사후강직이

문경 선유동계곡서 60대 급류 휩쓸려 숨져…소방당국 총력 수색에도 끝내 사망

문경 선유동계곡서 60대 급류 휩쓸려 숨져…소방당국 총력 수색에도 끝내 사망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문경시 가은읍 선유동계곡에서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문경소방서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28분께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선유동계곡에서 "산악회 회원이 계곡에서 발을 담그던 중 미끄러져 물에 떠내려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에는 산악회 회원 등 일행 50여 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문경소방서는 즉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가용 소방력을 총동

사회복지

점촌2동 새마을회, 기후 행동 실천 문화 캠페인 전개

점촌2동 새마을회, 기후 행동 실천 문화 캠페인 전개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병주, 부녀회장 권점분)는 지난 3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기후 위기 대응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후 행동 실천 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점촌2동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먹을 만큼 준비하고 쓰레기줄이기 등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박병주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점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7가구에 선풍기 전달

점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7가구에 선풍기 전달

점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성임, 민간위원장 정규익)는 3일 쾌적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17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과 통장들이 함께 취약계층 17가구를 선정해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정규익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가 조금이나마 더 시원한 여름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들, 농암면 한 집 대청소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들, 농암면 한 집 대청소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근무하고 있는 회원 9명은 지난 1일 주말도 반납한 채 오전 7시부터 알코올중독자 집을 대청소했다. 이번 대청소는 농암면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가 알콜중독으로 인근 병원에 입원하고 곧 퇴원을 앞둔 기초수급자 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것이다. 대상자 가정은 보호자가 없는 상황으로 주방 집기, 생활 쓰레기, 음식물, 의류 등이 장기간 방치돼 있어 위생 상태가 매우 취약하고 안전사고

교육문화

문경오미자축제 미각체험관 부스 운영자 모집

문경오미자축제 미각체험관 부스 운영자 모집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회장 박경호)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의 대표 먹거리 프로그램인 '미각체험관' 부스 운영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미각체험관은 문경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오미자의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 등 다섯 가지 맛을 직접 체험하고, 오미자의 다양한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미각체험관에서는 오미자

문경 가은읍 첫 야시장 ‘좀비 스트릿 마켓’ 8일 개장… 에코월드 축제와 시너지 기대

문경 가은읍 첫 야시장 ‘좀비 스트릿 마켓’ 8일 개장… 에코월드 축제와 시너지 기대

문경시 가은읍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첫 야시장이 문을 연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윤효근)는 가은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문경시 가은읍 에코월드 주차장 일원에서 ‘2026 좀비 스트릿 마켓(제1회 가은읍 야시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가은읍 지역특화재생사업의 하나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같은 날 에코월드에서 열리는

점촌초등학교, 여름방학 영어 캠프 운영

점촌초등학교, 여름방학 영어 캠프 운영

점촌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의 기초인 파닉스와 필수 단어를 즐겁게 익히며, 영어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프 기간 학생들은 파닉스 집중 학습을 통해 소리와 철자의 관계를 익혔으며, 요일별 주제 학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캠프에 참여한 5학년

오피니언

이민숙

[기고] 폭염과 장마의 여름, 안전 수칙으로 지키는 일상의 평화

지루한 장마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올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이라는 예보에,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시원한 계절을 보낼 수 있을지 깊은 관심과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여름철은 냉방기기 사용 급증, 장마철 습기로 인한 누전, 휴가철 장기간 빈집 발생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화재 위험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소방서 역시 다중이용시설과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갖추는 등 시민

이민숙

[기고] 산토끼보다 집토끼를 먼저 키우자

제9대 김학홍 시장의 취임과 함께 문경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향한 기대감 속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최근 지역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문경의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제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종원 민주평통위원이 기고한 ‘문경은 급하다’는 지방 소멸과 지역경제 침체라는 현실을 직시하며 문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정책은 구호만으로 실현되지 않는다. 아무리

이민숙

[기고] 문경은 급하다

6·3 지방선거가 끝난 뒤 문경시는 새로운 시정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시청 청사는 새로운 문경을 향한 의지와 긴장감을 보여준다. 시의회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며 해법 찾기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은 이러한 모습에서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고민만으로는 부족하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계획은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 지금 점촌 구도심은 불이 꺼진 상가와 늘어나는

지홍기 칼럼

한 장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