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건사고

문경소방서, 동로 이기소 빠진 20대 남성 구조…심정지 상태 이송

문경소방서, 동로 이기소 빠진 20대 남성 구조…심정지 상태 이송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이기소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2분께 동로면 생달리 이기소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6명과 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수중에 있던 남성을 확인한 뒤 곧바로 입수해 구조에 나섰으며, 오후 4시 22분께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 당시 남성은 심정지

문경소방서, 주말 사이 수난·산악사고 잇따라

문경소방서, 주말 사이 수난·산악사고 잇따라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주말 동안 문경 지역에서 수난사고와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14분께 문경시 농암면 쌍용폭포에서 외국인 1명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도 응급처치를 지속하며 환자의 생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어 9

문경경찰서, 13개 경로당 턴 피의자 구속 송치

문경경찰서, 13개 경로당 턴 피의자 구속 송치

전국 각지를 돌며 경로당 공용 통장과 현금을 훔쳐 수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경경찰서(서장 이규봉)는 전국 경로당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지난 5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을 비롯해 충북 충주, 강원 원주, 전남 순천 등 전국을 돌며 모두 13개 경로당에 침입해 현금과 공용 통장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로당 회

사회복지

문경시, 2027~2030년 복지 청사진 마련…시민·현장 목소리 듣는다

문경시, 2027~2030년 복지 청사진 마련…시민·현장 목소리 듣는다

시민·복지종사자 등 100여 명 참석…9월 말 경북도 제출문경시가 앞으로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밑그림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시민과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다. 문경시는 19일 오후 2시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제6기 문경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를 열고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사업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시

문경시보건소, ‘헬스키퍼’ 키운다…어르신 만성질환 관리 강화

문경시보건소, ‘헬스키퍼’ 키운다…어르신 만성질환 관리 강화

문경시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돌봄 인력을 ‘헬스키퍼(건강리더)’로 양성해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한다. 문경시보건소(소장 권상명)는 노년기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 이상징후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2026년 헬스키퍼(건강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일상에서 직접 돌보는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가

문경시, 취약계층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비 지원

문경시, 취약계층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비 지원

문경시는 지난해부터 응급의료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이송일 기준 문경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으로, 응급환자가 관내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관외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경우 구급차 이용 금액을 지원한다. 다만, 산업재해나 교통사고와 같이 타 법령에 따른 보상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교육문화

문경 문화꾸러미창작소서 한여름 밤 ‘시 토크’…시인·주민 시로 소통

문경 문화꾸러미창작소서 한여름 밤 ‘시 토크’…시인·주민 시로 소통

‘고슴도치와 달팽이의 엄마 몰래하는 시 이야기’…가족·주민 함께한 열린 문학마당시인과 주민들이 다과를 나누며 시와 삶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특별한 한여름 밤이 문경에서 펼쳐졌다. 사회적협동조합 로컬과문화연구소(이사장 윤효근)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문경시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들락(樂)날락(樂) 문경’ 10회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관광도시 문경, 이번 주말 검도대회·맨발페스티벌로 뜨겁다

스포츠·관광도시 문경, 이번 주말 검도대회·맨발페스티벌로 뜨겁다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이 이번 주말 전국 규모 검도대회와 21년 전통의 맨발걷기 축제를 잇따라 개최하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선수와 관광객들로 북적일 전망이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는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시군구대항 검도대회’가 열린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검도회와 문경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군·구를 대표하는 검도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늘봄학교 어린이 파크골프 스쿨’ 참가자 모집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늘봄학교 어린이 파크골프 스쿨’ 참가자 모집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평생교육원(원장 강창교)은 문경시와 문경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늘봄학교 어린이 파크골프 스쿨’ 참가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파크골프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월 2일부터 문경대학교 파크골프장에서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총 24명으로, 수요일에는 3·4학년

오피니언

이민숙

[기고] 고속철도 ‘직선화’, 10년 뒤 문경의 운명을 바꿀 유일한 선택지

중부내륙고속철도 시대가 다가오면서 문경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한번 놓인 철길은 수십 년, 어쩌면 100년 이상 도시의 공간 구조와 생활권, 산업과 인구의 흐름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지금 어떤 노선을 선택하느냐는 10년 뒤, 50년 뒤 문경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문제다. 하지만 현재 추진되고 있는 마성~점촌 구간의 설계안을 바라보면 문경의 백년대계를 걱정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우려를 떨칠 수 없다.

이민숙

[기고] 폭염과 장마의 여름, 안전 수칙으로 지키는 일상의 평화

지루한 장마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올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이라는 예보에,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시원한 계절을 보낼 수 있을지 깊은 관심과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여름철은 냉방기기 사용 급증, 장마철 습기로 인한 누전, 휴가철 장기간 빈집 발생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화재 위험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소방서 역시 다중이용시설과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갖추는 등 시민

이민숙

[기고] 산토끼보다 집토끼를 먼저 키우자

제9대 김학홍 시장의 취임과 함께 문경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향한 기대감 속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최근 지역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문경의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제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종원 민주평통위원이 기고한 ‘문경은 급하다’는 지방 소멸과 지역경제 침체라는 현실을 직시하며 문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정책은 구호만으로 실현되지 않는다. 아무리

지홍기 칼럼

한 장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