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건사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서 5중 추돌…1명 중상, 5명 부상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서 5중 추돌…1명 중상, 5명 부상

27일 오전 8시 6분경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8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1명은 차량 충격으로 고속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중상을 입었다. 문경소방서 구조대는 즉시 구조 작업에 나서 중상자를 구조한 뒤 경북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긴급 이송했다. 나머지 경상자 4명은 사고 직후 자력으로 차량에서 탈출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문경소방서, 성주봉 체력저하 등산객 안전 구조

문경소방서, 성주봉 체력저하 등산객 안전 구조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7일 저녁 문경읍 성주봉에서 체력 저하로 하산하지 못하고 고립됐던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4분쯤 문경읍 당포리 성주봉에서 “산에 올랐다가 체력 소모가 심해 하산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문경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21명과 장비 6대를 즉시 투입해 야간 산악 수색에 나섰다. 구조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은 오후 8시 50분쯤 등산로 초입에서 약

문경소방서, 가은읍 수예리 산불 조기 진압

문경소방서, 가은읍 수예리 산불 조기 진압

문경소방서는 17일 오후 12시 48분경 문경시 가은읍 수예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으로 조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신고 접수 즉시 문경소방서 산불신속대응팀 등 소방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가은·농암의용소방대원 10명을 비상 소집했다. 동시에 문경시청, 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 공조 체계를 구축해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의용소방대 51명과 유관기관 54명 등 총 105명의 인력, 장비 37대가 동원됐다. 진화대는

사회복지

경북도, 6년 만에 합계출산율 1명대 재진입

경북도, 6년 만에 합계출산율 1명대 재진입

경북도는 올해 3월 말 기준 잠정 합계출산율이 1.06명으로 6년 만에 1명대로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경북도의 올해 1분기 잠정 합계출산율은 1.06명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0년 이후 처음으로 1.0명대를 기록했다. 경북도는 인구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도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2026년 1분기 출생아 수는 964명으로 전년 동월 845명 대비

문경시, 군 소음 피해보상금 2억 9천만 원 지급 결정

문경시, 군 소음 피해보상금 2억 9천만 원 지급 결정

문경시가 예천비행장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977명에게 총 2억 9천만 원 규모의 군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문경시는 지난 28일 제1회 문경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별 소음기준 보상금에 전입시기, 직장 실근무지, 군복무 기간, 해외 체류 등 감액기준을 적용해 보상 대상자와 지급 금액을 최종 확정했으며, 신청인들에게 보상금 결정통지서를 등기 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확정된 보상금은 오는 8월 말 지급되며 산정 결

문경시 사랑나눔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문경시 사랑나눔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문경시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인기연)은 29일 점촌4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집의 변색된 벽지를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했다. 인기연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점촌4동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도움을 주신 사랑

교육문화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함께해서 ‘단디’해” 운영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함께해서 ‘단디’해” 운영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30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말체험으로 단디마을 학교 연계 청소년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와 지역연계 청소년참여활동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단디마을학교 아이들ㆍ학부모 40명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 진행됐다. 위원들은 팀 구성과 게임 진행, 활동 안내 등을 담당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우리들의 카페’를 운영하며 참

문경여중, 전국소년체육대회서 금빛 질주

문경여중, 전국소년체육대회서 금빛 질주

문경여자중학교(교장 이부경)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을숙도다목적체육공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중등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 복식 금메달을, 3학년 신혜빈 학생은 육상 5000mW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북 정구 대표로 출전한 문혜리(2학년), 백서윤(2학년), 오유나(2학년), 권현(1학년) 학생은 서로 협력하며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특히 단체전 우승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9연패를 이어갔으며,

문경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이해 연수 가져

문경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이해 연수 가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요령 및 교권보호의 이해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는 문경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원)감을 비롯해 교권 보호 업무 담당 교원, 문경 지역 교권 보호 위원회 위원 등 각급학교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유진선 교육장의 개회사

오피니언

이민숙

[이종원 칼럼] 문경 건설경기 추락

최근 4년 동안 문경시 SOC 관련 공사 발주 흐름을 보면 새재케이블카, 단산터널, 영강체육공원 실내테니스장, 가은 꼬마열차 사업 등 대형 공사 위주로 집중돼 왔다. 이 같은 사업들은 지역 중소 건설업체가 직접 수주하기에는 규모와 조건 면에서 부담이 큰 공사들이다. 그 결과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은 일감 수주 절벽에 내몰렸고,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 지역 일감이 줄어들면서 건설 관련 인력들도 구미나 대구 등 대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 문

이민숙

[기고] 스마트한 소방시설, 선택 아닌 필수

평온한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화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시작됩니다. 특히 깊은 밤 모두가 잠든 사이 혹은 보일러실처럼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불길이 시작되면, 초기 발견이 매우 어려워 대형 화재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에 우리는 이제 스스로 불을 끄는 ‘스마트한 소방시설’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자동확산소화기’입니다. 주로 보일러실이나 세탁실, 음식점 주방 천장에 설치되는 이 장치는 별도의 조작 없이 화재 열기를 감지해 소화약제를 스스로

이민숙

[기고] 100년의 숲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소방력, 산불 예방입니다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는 데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지만, 이를 잿더미로 만드는 데는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습니다. 산불은 단순한 화재를 넘어 소중한 생태계와 지역민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재앙과 같습니다. 흔히 ‘소방력(消防力)’이라 하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과 소방차, 소방 헬기 같은 힘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하는 진실은 조금 다릅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 앞에서는 그 어떤 첨단 장비도 사후 처

지홍기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