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문경 산북면 농로 추락사고… 70대 여성 심정지, 2명 경상
문경시 산북면에서 1톤 포터 차량이 농로 커브길을 달리다 약 2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2명이 다쳤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0일 오후 1시 7분께 접수됐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였다. 사고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은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기본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오후 2

주흘산 낙석 추락사고… 소방헬기 긴급 투입해 60대 여성 구조
주흘산에서 낙석으로 계곡 아래로 추락한 60대 여성 등산객이 소방헬기의 신속한 투입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6일 오후 4시 56분께 “등산객이 낙석 사고로 계곡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구조대와 장비를 현장에 급파했다. 험준한 산악지형을 고려해 충북소방본부와 공조 체계를 가동하며 대대적인 구조작전에 나섰다. 이날 구조 현장에는 문경과 충주, 괴산 소방인력 등 총 34명과 구조장비 14대, 소방헬기 1대가 투입됐다. 구조

문경소방서, 대형트럭 추돌 사고 50대 운전자 안전구조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1일 밤,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대형트럭 간 2중 추돌 사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 1명(남, 50대)을 구조했다. 사고는 이날 밤 9시 5분,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77K 지점에서 8.5톤 화물트럭을 25톤 윙바디가 추돌하면서 25톤 차량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고립됐다. 신고를 접수한 문경소방서는 소방인력 19명과 장비 7대를 현장에 투입,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안전 조치 후 유압 장비로 차량
사회복지

제룡사회복지법인,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에 업무용 차량 후원
박인원 전 문경시장이 설립해 운영하는 제룡사회복지법인은 지난 19일 문경시 산북면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지영 빈첸시아 수녀)에 업무용 차량인 아반떼 승용차 1대를 후원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방과 후 돌봄과 각종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이동 여건을 개선하고,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는 현재 2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급식 지원, 학습 및 문화체험

문경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 세계 미식가 사로잡았다
“이게 한국 오미자로 만든 와인이라고요?”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미식 행사 ‘라 리스트(La Liste) 가든 파티 2026’ 행사장. 세계 각국의 셰프와 소믈리에, 미식 전문가들이 잔을 기울이며 선분홍빛 스파클링 와인의 향과 맛을 음미했고, 한국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로 빚은 ‘오미로제 연(緣)’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한민국 대표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이 세계 미식계의 공식 무대에 초청

문경시, 사회적 배려계층 ‘한지공예 평생학습 과정’ 개강
문경시는 18일 지체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평생학습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전통 한지의 특성과 기초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지공예는 정교한 손작업을 통해 인지 기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은옥 문경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한지공예 과정을 통해
교육문화

문경시, ‘2026 국민팜 엑스포’ 참가
문경시는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삶의 전환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문경시는 주거와 영농 기반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보금자리 주거지원 사업과 주택 수리, 농기계 구입, 과원 조성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정착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단순한 정책 안내를 넘어 실제 정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과

문경시, 올해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문경시는 18일 새마을회 문경시지회에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마친 수료생 34명에게 수료증과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28일 개강해 총 15회, 45시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평생교육의 이해, 지도자의 역할, 실무역량 강화 등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료생들은 평생교육지도자로서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

문경 학생들, ‘할매·할배 효 편지쓰기대회’로 사랑과 감사 전해
문경YMCA와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고 문경교육지원청이 후원한 ‘2026년 제9회 할매·할배 효 편지쓰기대회’ 시상식이 17일 문경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열려 학생들의 따뜻한 효심과 가족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5월 지역 17개 초·중학교 학생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쓴 편지 가운데 학교별 예선을 거친 초등부 100여 점, 중등부 50여 점을 심사해 총 38명의
오피니언

[기고] 저출산 시대, 안심 출산을 돕는 ‘새 생명 탄생119구급서비스’
저출산 시대, 분만 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은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에 대한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에서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사전 등록제’를 통한 맞춤형 구급 대응이다. 출산이 임박했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산모가 출산 예정일, 진료병원, 기저질환 등을 119나 보건소에 미리 등록해 두면, 신고 시 구급대원 단말기로

[이종원 칼럼] 문경 건설경기 추락
최근 4년 동안 문경시 SOC 관련 공사 발주 흐름을 보면 새재케이블카, 단산터널, 영강체육공원 실내테니스장, 가은 꼬마열차 사업 등 대형 공사 위주로 집중돼 왔다. 이 같은 사업들은 지역 중소 건설업체가 직접 수주하기에는 규모와 조건 면에서 부담이 큰 공사들이다. 그 결과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은 일감 수주 절벽에 내몰렸고,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 지역 일감이 줄어들면서 건설 관련 인력들도 구미나 대구 등 대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 문

[기고] 스마트한 소방시설, 선택 아닌 필수
평온한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화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시작됩니다. 특히 깊은 밤 모두가 잠든 사이 혹은 보일러실처럼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불길이 시작되면, 초기 발견이 매우 어려워 대형 화재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에 우리는 이제 스스로 불을 끄는 ‘스마트한 소방시설’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자동확산소화기’입니다. 주로 보일러실이나 세탁실, 음식점 주방 천장에 설치되는 이 장치는 별도의 조작 없이 화재 열기를 감지해 소화약제를 스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