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문경소방서, 가은읍 수예리 산불 조기 진압
문경소방서는 17일 오후 12시 48분경 문경시 가은읍 수예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으로 조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신고 접수 즉시 문경소방서 산불신속대응팀 등 소방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가은·농암의용소방대원 10명을 비상 소집했다. 동시에 문경시청, 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 공조 체계를 구축해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의용소방대 51명과 유관기관 54명 등 총 105명의 인력, 장비 37대가 동원됐다. 진화대는

문경소방서, 조항산 추락 등산객 소방헬기로 구조
문경소방서는 지난 16일 문경시 농암면 조항산 정상 인근에서 추락한 등산객 1명을 소방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3분경 조항산 정상 인근에서 일행 3명 중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문경소방서는 구조 인력 18명과 장비 5대를 투입하고, 농암남성의용소방대를 긴급 소집해 수색과 구조 활동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지형 특성상 지상 이송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즉시 소방헬기를 요청했다. 구조대는 정

문경 호계면 컨테이너 화재…40분 만에 진압
1일 오후 6시 50분께 문경시 호계면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40분 만에 진압됐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인력 31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경찰과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속에 오후 7시 34분께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컨테이너 1동 일부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각 중 발생한 불씨가 인근 나무더미로 옮겨 붙으
사회복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멘티 봄 소풍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5월 멘토링 진행 시간에 멘토-멘티 관계 증진을 통한 위기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하기 위해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봄 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경시 자체사업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멘티)에게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멘티) 발굴에 적극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다발과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를 통해 멘토와

문경소방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5일 영농기를 맞아 일시적 인력 부족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번기 영농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자 마련해, 소방공무원 14명이 문경시 농암면 율수리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소방관들은 농가주로부터 작업 요령과 안전 수칙을 안내받은 후 본격적인 지원에 임했다. 이들은 사과 꽃 따기, 비료 주기, 주변 환경 정비 등 사과 농사에 필수적인 영농 지원 활동을 펼쳤다.

문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컨설팅 나서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와 다양한 화재 위험요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요 전통사찰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과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목조 건축물이 많고 산림과 인접한 전통사찰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 화재와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민병관 서장은 사찰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사찰 주변 낙엽 등 화재
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기업가정신 진로캠프 운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1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026 자유학기제 연계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캠프는 각 학교 지정 교실에서 진행되는 현장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진로교육 전문기관이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문경공고 소프트테니스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문경공업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문경공고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준우승, 개인단식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2학년 곽율, 백종철, 오재욱, 1학년 김건율, 김도연, 박태영, 윤시후, 장재윤, 전석범 등 9명이 신영운 감독과 윤장원 코치의

문경 동성초교, 동물체험·습지체험 가져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영호)는 12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유초이음 진로체험활동 찾아오는 동물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문경시가 지원하는 ‘2026 동성 꿈 키움 끼 돋움 프로젝트 진로체험’ 예산을 활용한 연간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다양한 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 이날 수업에는 거위와 타란튤라 등 여러 동물이 학교를 찾았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
오피니언

[이종원 칼럼] 문경 건설경기 추락
최근 4년 동안 문경시 SOC 관련 공사 발주 흐름을 보면 새재케이블카, 단산터널, 영강체육공원 실내테니스장, 가은 꼬마열차 사업 등 대형 공사 위주로 집중돼 왔다. 이 같은 사업들은 지역 중소 건설업체가 직접 수주하기에는 규모와 조건 면에서 부담이 큰 공사들이다. 그 결과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은 일감 수주 절벽에 내몰렸고,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 지역 일감이 줄어들면서 건설 관련 인력들도 구미나 대구 등 대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 문

[기고] 스마트한 소방시설, 선택 아닌 필수
평온한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화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시작됩니다. 특히 깊은 밤 모두가 잠든 사이 혹은 보일러실처럼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불길이 시작되면, 초기 발견이 매우 어려워 대형 화재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에 우리는 이제 스스로 불을 끄는 ‘스마트한 소방시설’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자동확산소화기’입니다. 주로 보일러실이나 세탁실, 음식점 주방 천장에 설치되는 이 장치는 별도의 조작 없이 화재 열기를 감지해 소화약제를 스스로

[기고] 100년의 숲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소방력, 산불 예방입니다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는 데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지만, 이를 잿더미로 만드는 데는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습니다. 산불은 단순한 화재를 넘어 소중한 생태계와 지역민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재앙과 같습니다. 흔히 ‘소방력(消防力)’이라 하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과 소방차, 소방 헬기 같은 힘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하는 진실은 조금 다릅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 앞에서는 그 어떤 첨단 장비도 사후 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