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 공무원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문경시 호계면(면장 박시복) 공무원 15명은 11월4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2만여 평방미터의 감 따는 일을 도왔다. 박시복 면장은 “이번 농촌일손 돕기 행사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많은 기관단체에서도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