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매일신문 창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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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재수원(在水原) 문경향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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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매일 인터넷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긴 장마가 지나고 24계절 중의 하나인 중복도 지나고 햇볕은 뜨겁게 달아 올라 논에서는 벼들이 나이를 한살 더 먹어가며 결실을 위하여 알차게 성장하고 있는 계절입니다.
저도 문경 출신으로서 일찍이 출향하여 지금은 경기도 수원시에서 거주 하면서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문경인들의 모임을 결성하여 재수문경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문경매일인터넷신문은 문경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을 인터넷을 통하여 문경시민은 물론 출향하여 전국에 거주하는 문경인들에게 고향소식을 전하여 주는 매체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민숙사장님의 남다른 봉사정신과 인내심으로 문경지역사회 알림이로서의 보다 정확한, 보다 신속한, 보다 확실한, 지역사회 인터넷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축사를 보내 주신 신동훈 회장님과 수원에 거주하는 문경향우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향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며, 고향 사랑에 재수향우회의 더 많은 관심과 배려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문경매일신문 대표 이민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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