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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자 전 문경시새마을부녀회장 ‘사랑의 두유’ 기증 이어져
김문자(삼육두유 문경대리점 대표) 전 문경시새마을부녀회장은 3월29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문경지구협의회(회장 홍재순)을 통해 문경시니어클럽을 비롯한 복지시설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두유’를 기증했다.
김문자 전 회장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저하되는 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외로움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두유로 사랑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평상시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유를 많이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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