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이재순 주무관 도 최우수상 수상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문경시 세무과 이재순(여. 세무7급) 주무관은 3월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16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해 안동시 리첼호텔에서 열린 이 대회는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선진 지방세 제도를 발굴하며,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지방세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 시군 세무업무담당자 90명(도 5명, 시군 85명)이 참석, 23개 시군대표 23명이 발표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가렸다.

문경시는 최근 임대용자동차 시장이 거대화 되고, 특정 시도에 집중 등록되는 문제점을 반영해 ‘임대용 자동차의 합리적인 과세방안(부제 : 등록기준지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