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면, 스승의 날 맞아 지역 학교에 감사의 뜻 전달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며 지역명문학교로 발돋움하길

산양면(면장 권부섭)과 산양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채희정)는 5월 12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산양초등학교와 산양중학교를 방문하여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꽃바구니 및 떡케익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권부섭 산양면장과 추엽 파출소장, 여경엽 개발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및 회원들이 함께 하여 관내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하여 인성과 지식을 겸비한 미래의 인재로 키워주시는 산양초등학교 김성애 교장선생님과 산양중학교 송이섭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특히 농촌의 따뜻한 인정이 넘쳐나는 학교폭력 없는 청정 학교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캠페인도 전개했다.

산양초등학교는 학생 80명에 교직원 21명으로 시내지역에서도 학생들이 찾아오는 농촌의 체험명문학교로 인기가 높으며 산양중학교는 학생 22명에 교직원 17명으로 인성과 지식을 겸비한 명문 중학교로 2016년 도학력고사 성적이 문경교육청 전체 평균보다 10점이나 더 높아 인재를 양성하는 경쟁력 있는 농촌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