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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2동 할매할배들, 영상이야기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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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05-30 17: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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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2동 할매할배들, 영상이야기 만든다
문경시는 청소년활동 공모 선정 프로그램인 ‘할매할배 사랑해요 & 우리가 만드는 영상이야기’를 5월27일부터 9월2일까지 점촌2동 남부여성경로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1대1 결연을 맺어 스피드게임, 스마트폰 기능 알기, 요리활동, 손 편지 쓰기, 영상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27일은 첫 회로 만남의 시간을 갖고, 1대1 결연 맺기, 스피드 게임, 골든 벨, 쌀 보리게임 등을 실시했다.
홍문갑 남부여성경로당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친손자녀들과 대화 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재윤 점촌2동장은 “나이가 같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면 친구가 될 수 있듯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의 세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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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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