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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05-30 18:0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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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호계면, 4차 산업혁명 특강 가져
문경시 호계면(면장 정지백)은 5월29일(월) 회의실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진 미국벤츠회사 한국지사장이며, 현재 재경호계면향우회 사무총장을 초청해 ‘4차 산업의 이해 및 미래전망’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김영진 지사장은 4차 산업은 초기 산업혁명 이후로 기술혁신과 이에 수반하여 나타났으며,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차세대 산업 혁명으로서 생활전반에 이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도 4차 산업에 얼마나 발 빠르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날 수 있으므로 4차 산업의 변화에 뒤진다면 미래도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이날 강의가 끝난 후 재경호계면향우회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향우회 발전방안을 찾았다.
정지백 호계면장은 “사회, 산업, 문화 등 이미 국민총생산의 3분의 1이 지식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공무원들도 발 빠르게 적응하여 소비자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행정혁명을 이루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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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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