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열린종합상담소 운영위원회 구성
문경열린종합상담소는 6월26일 여성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8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 상담소는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의 상담과 인권보호는 물론 폭력 예방과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교육을 하고 있다.
이들 운영위원들은 문경열린종합상담소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평가, 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항 등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김재광 부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문경열린종합상담소 운영위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기반을 조성하고, 행복도시 문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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