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경아카데미, ‘한국의 명당’ 강의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7월 19일 오후 3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의 명당’ 이라는 주제로 조용헌 건국대학교 석좌교수(칼럼니스트)의 강의를 실시했다.
조용헌 교수는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동 대학원 불교민속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조선일보에 ‘조용헌 살롱’을 1,100회째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으며 ‘동향학을 읽는 아침’, ‘조용헌의 사주명리학이야기’외 수많은 집필로 동양전통이데올로기의 확립으로 서구적 가치관에 소멸되어가는 한국의 문화적 미와 전통을 복원하는 작업에 힘쓰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는 문경새재로 대표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당지역으로 매년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100세 이상 노령인구의 비율이 전국 시부 1위로 살기 좋은 장수마을로 입증되었다. 특히 고령화를 극복한 지역성장의 표준모델을 제시한 문경을 더욱 살기 좋은 대한민국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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