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에 문경경찰관들이 수해복구 지원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마성면(면장 전기석)에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 경찰관 8명이 나와 피해복구 지원을 했다고 7월21일 마성면이 밝혔다.
이들은 산사태와 토사유출로 피해가 큰 정리 일원에 장비를 투입할 수 없어 인력으로만 가능했던 피해 주택의 잔해처리를 중심으로 지원했다.
전기석 면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지역 복구에 전력하고 있지만 인력부족을 겪고 있었는데 도움을 주신데 대해 마성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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