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새마을지도자들, 농약 빈병과 헌옷 모으기
문경시 동로면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권기복, 부녀회장 이복례) 회원 30여명은 7월21일(금) 재활용 집하장과 동로면사무소에서 농약빈병과 헌옷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각 마을에서 수거한 농약빈병 2톤은 적성리 재활용 집하장으로 옮겨 보관하고, 헌옷 100포대는 면사무소 창고에 보관했으며, 추후 농약 빈병과 헌옷 판매대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쓸 예정이다.
김현식 동로면장은 “이번 자원 모으기 운동 등으로 녹색생활의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선 새마을 협의회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동로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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