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고 씨름 오정민 전국대회 금메달
단체전은 3위
(문경시체육회 밴드 김선곤 씨 자료)
7월22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문경의 문창고등학교 씨름부 오정민(3학년, 장사급, -140kg)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에 올랐다.
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김우혁, 권기수, 장기동, 정경민, 정태환, 장경동, 오정민, 황병원, 김민수 학생들이 출전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문경시체육회 밴드에 이같은 소식을 올린 김선곤 씨는 “단체전 후보도 없이 부상투혼 잘하여 고맙다.”며, “부상 선수들은 빨리 회복해 얼마 안 남은 문경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준비 잘하자. 문경 파이팅”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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