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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08-09 20:5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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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면, 불가리아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
문경시 농암면(면장 유시일)은 8월7일(월)과 8일(화) 이틀간 오후 7시30분부터 농암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블랙라이트 인형극 ‘미운 오리새끼’ 공연을 하고 있다.
청암중학교 제29회 동기회(회장 박종진)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불가리아 전통 인형극으로 문경아라리오인형오페라연구소 최상균 예술감독이 지휘해 1일차 어린이, 주민, 관광객 등 70여명의 관람객이 즐겁게 관람했다.
최상균 예술감독은 “어린 시절 부친이 불정역장이어서 문경에 대한 향수와 좋은 추억이 많이 있다.”며 “오페라, 연극, 인형극 등 문경에서 활동을 많이 하면서 앞으로 문경을 더 알아가고 아끼고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유시일 면장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농암에서 이런 좋은 공연을 마련해 준 청암중학교 제29회 동기회에 감사하다.”며 “이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 농암에 오페라,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리며 더욱 살기 좋은 농암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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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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