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큰손 대표 김학수, 성품 기탁
문경시 점촌5동(동장 임호균)에서 식당 ‘큰손’을 운영하는 김학수(41세)대표는 8월16일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라면)을 점촌5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학수 대표는 “평소 봉사단체에서 봉사를 하면서 문경시 관내에 어려운 가정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후원물품 등을 기증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기회가 없었다. 최근에 점촌5동 맞춤형복지담당의 안내로 후원물품을 기증하게 되었고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임호균 동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주신 김학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