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전담인력 사례관리 전문교육 실시
문경시는 8월 17일 보건소에서 방문전담인력(간호사 7명, 물리치료사 1명)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방문전담인력 사례관리 전문교육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임선숙 교수를 자문교수로 초빙하여 5월~12월까지(4회)운영되며, 보건소 방문대상자 중 전문인력별 각 1명씩 사례자를 선정하여 건강문제점 파악, 간호진단, 사후관리 등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하였다.
보건소 ‘방문보건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및 의료소모품 등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2,437가구(2,968명)가 등록되어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
윤장식 문경시보건소장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따라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형평성 제고와 취약계층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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