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 희망동아리, 야간 순찰 등 경찰 체험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는 8월17일 문화의 거리 등 시내일대에서 경찰희망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일일 야간 순찰 경찰 활동을 실시했다.
합동 순찰에는 경찰서-교육청-학교-어머니경찰대-경찰희망동아리 소속원 40여명이 참석해 비행예방지역을 잘 알고 있는 학생들을 선두로 PC방, 뽑기방, 동전노래방, 공원, 빈 상가 주변 등을 순찰했다.
특히, 경찰희망 동아리인 점촌고 JS 회원 20명이 참석해 어깨띠를 메고, 전단지를 나눠 주면서 청소년 계도에 앞장섰다.
문경경찰서 이형기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도 문경경찰은 하계방학이 끝날 때까지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과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공감 받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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