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추석 위문품 전달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는 9월20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세트 130박스를 문경시 14개 읍면동으로 전달했다.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폐식용유로 재활용 비누를 만들어 팔고, 헌옷을 수거해 판매하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이 경비를 모았으며, 이밖에도 장학금 수여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차년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우리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마련한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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