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범시민 선진질서 캠페인 전개
문경시 농암면(면장 유시일)은 9월21일 추석을 앞두고 면소재지, 쌍용계곡 등을 돌면서 ‘범시민 선진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전개했다.
행사는 개발자문위원회 등 7개 단체 회원과 시청, 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면소재지 주변 선진질서 캠페인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도로 풀베기와 영강변, 쌍용계곡 주변을 청소했다.
특히, 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각 마을마다 자발적으로 계획을 세워 주민들도 함께 환경정비에 동참, 농암면을 총 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유시일 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범시민 선진질서 캠페인과 새마을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여러 단체장님과 회원들, 그리고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하신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암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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