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 70여명 문화탐방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 문화가족 70여명은 9월24일(일) 경남 김해시 일대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탐방은 수릉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현장을 찾아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모전들소리보존회’ 경연을 참관하고 열렬한 응원을 펼쳤다.
이어서 봉황동 유적과 패총을 답사하고 이어서 국립김해박물관에 들러 철기문화를 꽃피우던 금관가야의 유물들을 둘러보며 옛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박물관 뒤편에 있는 구지봉에 올라 금관가야의 초대왕이며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 그리고 인천 이씨의 시조인 김수로왕, 허황후릉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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