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들소리보존회, 문경시 열렬히 환영
제58회 한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문경 모전들소리보존회(회장 김제수)를 문경시민들이 열렬이 환영했다.
9월24일 밤 10경 문경에 도착하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문경시는 ‘온누리스포츠센터’에 환영식장을 마련했고, 이곳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 권기섭 부시장, 김창기, 노태화 시의원, 점촌5동 동민들이 미리 나와 대기했다.
또 이튿날인 25일 오후 4시경에도 문경시청 마당에서 다시 한 번 환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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