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계 쌍샘배, 수원시로 첫 출하
문경시 호계면(면장 정지백) 쌍샘배작목반은 호계면과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수원시 정자1동(동장 우병민)에 220박스, 500만원을 9월21일 첫 출하했다.
호계면은 지난 5월31일(수) 정자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9월13일 호계면 개발자문위원회 임원, 직원 등 15명이 방문해 사과, 배, 오미자 등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로 판매망 확보, 관광분야 교류 등 자매결연 단체와의 교류가 실질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추가 판매를 위해 협의 중에 있어 지역농산물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지백 호계면장은 “오늘 첫 출하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며 이를 계기로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내실 있는 교류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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