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모자보건사업 시군 간담회 개최
문경시는 9월25일(월) 모자보건사업 경상북도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모자보건사업 현안사항과 2018년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방안, 지역 마다 다른 출산장려금 지원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의했다.
모자보건사업은 모성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자녀의 출산, 양육과 국민보건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지자체는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고, 지역 실정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문경시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통해 지역 임산부의 산전, 산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을 감소시키고 건강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다른 시군보다 많은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출산율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윤장식 문경시보건소장은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출산율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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