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시장,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석연휴인 10월2일 시청 당직실과 종합상황실을 찾아 추석 연휴에도 비상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9개 반 180명이 종합상황실(☎ 550-6087)을 운영하면서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9월25일과 29일 두 차례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과 근무 요령 전달을 위해 연휴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종합상황반, 화재·재해·재난관리반, AI 대책반, 교통수송 대책반, 도로 관리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 응급의료대책반, 비상방역반으로 편성했으며,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로 신속 대처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고윤환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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