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역사기록물 2,489점 확보 - 문경매일신문
 
뉴스홈 > 뉴스 > 교육문화
2017년10월12일 20시30분 220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문경 역사기록물 2,489점 확보
‘문경역사찾기기록공모전’ 대상에 이명희씨 선정

문경 역사기록물 2,489점 확보
‘문경역사찾기기록공모전’ 대상에 이명희씨 선정

문경시는 지난 6월12일부터 9월8일까지 진행한 ‘문경역사찾기기록공모전’을 통해 소중한 근현대기록물 2,489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38명이 응모해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20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1956년 문경문화협회에서 발간한 ‘약진하는 문경의 편모’사진앨범과 1956년 점촌읍 승격, 점촌읍의회 개원, 문경-함창-이안병합추진회의 등 문경역사의 중요지점을 밝혀 줄 사진자료를 공모한 이명희 씨가 차지했다.

이명희씨는 초대 점촌읍장을 지낸 이기상씨 따님으로 선친의 유품이 문경시 역사로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모,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70년대 영순 남부지구 전기공사사업 관련 자료와 학창기록, 군대기록, 51년부터 57년에 걸친 영순 율곡 기상상황 기록부를 공모한 전영호 씨, 50~60년대 은성광업소 전경과 사택생활을 담은 사진앨범을 제출한 김동희 씨, 점촌시 개청 전후 과정 문서를 공모한 최경관 씨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일제강점기부터의 학교생활기록 전부를 출품한 김학모 씨, 60년대 장례절차 전 과정과 산양면 신전리 동네 옛 모습을 담은 사진앨범을 공모한 고윤 씨, 50년 말 우리나라 3대 기간산업의 하나였던 문경시멘트공장 건설과정과 가동시설의 전모를 보여주는 문경시멘트공장 준공앨범을 공모한 김태용 씨, 83년 당시 읍면동별 마을사진 및 마을현황자료를 공모한 남기성 씨, 68년도 문경군공보와 경천댐 수몰전 사진 등을 공모한 임영필 씨가 선정됐다.

그 외에도 이번 공모에는 60~70년대 행정보조를 위해 작성한 토지조사표 등 마을기록과, 전통적인 관혼상제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비디오, 60년 말부터 작성한 가계부, 79년부터 20년 이상 작성한 농사달력 등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진 문경의 모습을 간직한 중요 기록들이 대거 공모됐다.

문경시는 20세기 문경의 역사를 증거 할 많은 자료들이 민간영역에서 더 많이 보관되고 있다고 판단, 이러한 자료가 훼손되거나 망실되기 전 체계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기록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집된 자료는 분류와 정리 작업을 거쳐 사진자료집 발간,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시민과 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10월 중순 올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기증자 간담회를 개최해 소중한 기록을 문경시에 기증한 공모자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전할 계획이다.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기자 
 

이름 비밀번호
 35178943  입력
[1]
다음기사 : 문경서중 학생들, 뮤지컬 ‘넌센스2’ 관람 (2017-10-12 20:55:39)
이전기사 : 문경시민체전, 문화제 성료 (2017-10-12 19:36:53)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문경매일신문 | 주소: 36968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9길 17 |  등록번호: 경북, 아 00176 | 등록일: 2011. 4. 5 | 발행인/편집인: 이민숙
대표전화: 054-554-3393 | 팩스번호: 054-554-3393  E-mail:shms2004@hanmail.net
문경매일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17 문경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