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 이끼 액자 만들기 체험
문경중학교(교장 우남석) 1학년 110명의 학생들은 10월12일(목) 녹색 미래 두드림(이끼 액자 만들기)체험 활동을 했다.
진로탐색활동으로 곤충학자의 강의를 들으면서 자연사랑과 환경보전의식을 길렀으며 전문직업인인 ‘플로리스트’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플로리스트의 지도에 따라 다가올 미래에 자신의 꿈을 찾는 주제를 블랙보드에 본인의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스케치해 순록이 먹는 천연 염색된 이끼를 재료로 표현한 후 본인의 사진으로 꾸미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남석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을 사랑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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