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행사장마다 약자 보호 캠페인 실시
■ 제66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 캠페인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0월12일 시민의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 행사장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 보호 문경경찰이 함께합니다.’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3대 치안정책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 사회적 약자 보호 문구가 적힌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면서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물품을 받은 한 시민은 “전단지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정책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쉽게 적혀있어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며 경찰의 홍보활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희석 서장은 “사회적 약자는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 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 문경사과축제 캠페인
또 16일에는 문경시 농산물 축제인 문경 사과축제 행사장에서도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이희석 서장과 경찰관,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희석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홍보활동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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