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전통시장 주말장터 운영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앞으로 점촌전통시장(신흥시장)에서 10월~11월 주말 10회에 걸쳐 골목형사업 ‘주말장터’를 운영한다.
주말장터는 통기타 가수 공연, 각설이 타령, 농산물 직거래장터, 프리마켓, 할매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또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Korea Sale FESTA(9월 28일~10월 31일)를 10월23일 신흥시장 주차장에서 벌여, 축하공연, 노래자랑, 경품이벤트, 먹거리장터 등을 개최한다.
점촌전통시장 상인회 이성재 회장은 “단기적인 경쟁력이 아닌 변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갖추는 상인회원들과 같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을 대표하고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