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출신 도의원들, 행정사무감사 나서
경상북도의회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위원인 고우현 부의장과 행정보건복지위원인 박영서 도의원이 적극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 고우현 부의장(문경제2선거구, 자유한국당)은 교육지원청별로 운영하는 특색 있고 우수한 내용의 다문화 프로그램은 서로 교류 할 필요가 있으며, 다문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은 애국심과 애향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나라사랑 교육이라며 이에 대한 다문화 프로그램 강화를 주문했다.
또 박영서 도의원(문경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비정규직 신분으로 인한 애사심 부족 등으로 진흥원의 이직률이 높다고 진단하며 이직률 해결을 위하여 정규직 선발을 적극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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