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현, 박영서 도의원 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상북도의회가 경상북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문경출신 고우현 부의장(문경제2선거구, 자유한국당)과 박영서 도의원(문경제1선거구, 자유한국당)도 활발한 감사를 펴고 있다.
교육위원인 고우현 부의장은 신설학교의 경우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공기오염 발생확률이 높아 공기질 측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져 학생들이 새학교 증후군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의 철저를 당부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영서 부위원장은 최근 대학병원 간호사 수 천 명이 첫 달 월급으로 31만원을 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을 이야기하며, 3개 지방의료원에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없는지 질의하고 지방의료원에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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