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문경사랑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대구은행 문경사랑봉사단(단장 서준진)은 11월9일 문경시, 영순면 공무원들과 몸이 불편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르신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대구은행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농촌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서준진 봉사단장은 “올해로 개점 40주년을 맞은 문경지점은 언제나 지역민을 위하여 보탬이 되는 금융서비스 지원을 약속드리며 다양한 지역 환원사업에도 최선을 다하는 알찬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의현 영순면장은 “무엇보다 시내에서 가깝고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영순면을 찾아 주셔서 기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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