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 수능대박기원 찹쌀떡 기증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을 앞둔 11월14일 문경시 점촌5동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병희, 부녀회장 윤금열)는 점촌고등학교에 찹쌀떡을 기증하고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김경탁 점촌고 교감은 “어렵게 마련하신 기금으로 매년 정성스레 떡을 보내 수험생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병희 회장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호균 점촌5동장은 “점촌5동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컨디션을 잘 유지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수능 당일인 11월16일에도 수능고사장인 점촌고등학교에서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따뜻한 차 봉사와 핫팩을 나누며 수험생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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