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유스호스텔, 청소년자기도전 6명 포상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김인갑)이 운영하는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에 문경시내 청소년들을 참가시켜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으로부터 6명이 포상을 받았다고 11월21일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우리나라 만 9~13세(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탐험활동의 4가지 영역별로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은 올해 7월부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신체단련활동인 ‘숲밧줄놀이’, ‘산행’, ‘암벽등반’ 등 등산학교 ▶봉사활동인 ‘우리지역 환경정화활동’ ▶탐험활동인 ‘트래킹 및 캠핑’ 등의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김인갑 이사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것이 미래사회를 이끄는 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새재유스호스텔(☎054-571-55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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