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 웹툰작가와 새로운 직업의 세계 만나다
전문직업인 ‘웹툰작가’ 초청 특강 실시
문경중학교(교장 우남석)는 12월 1일(금) 3학년 115명을 대상으로 웹툰작가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켜 미디어시대의 앞서가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Toon 문화가 있는 수요일 진로특강’을 신청하여 이루어졌다.
특강은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이사이며 우리나라 만화계의 중견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용훈 웹툰작가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웹툰세계를 알리는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산업화가 되어가고 있는 웹툰시장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웹툰의 제작 과정을 자료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웹툰작가 특강에 참가한 3학년 김승욱 학생은 “평소 웹툰을 좋아해 자주 보는데 그림작가 외에도 웹툰세계에 다양한 직업의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작가님의 친절한 안내로 웹툰에 관한 궁금증이 모두 풀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중 우남석 교장은 “문경에서는 만나기 힘든 웹툰작가 특강은 다양한 꿈을 꾸는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필요한 프로그램이었다. 행사를 마련해 준 청소년 문화의 집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미래의 직업 세계에서 직업인으로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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