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화요야간민원실 확대 운영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월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화요야간민원실’을 확대 운영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근무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여권발급신청과 교부 서비스에서 등초본, 인감, 본인서명 등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부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 신고 접수와 상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권발급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여권용 컬러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 등을 구비해 본인(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 신청하고 교부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여권교부 등기우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의 편리를 한층 높이고 있다.
문경시 채만식 종합민원과장은 “시민의 호응이 좋아 연장근무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며 시민편의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민원수요에 대응하는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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