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상수도사업소, 누수탐사 실시
문경시상수도사업소(소장 김용한)는 수돗물을 가장 많이 쓰는 설을 앞두고 1월8일부터 2월7일까지 급수, 배수관로의 누수를 막아 예산을 절감하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누수탐사를 실시한다.
먼저 누수가 많은 문경상수도 고요리, 상리, 마성면 지역에 누수관리담당 전담팀(4명)을 파견, 신속한 보수에 나선다.
김용환 소장은 “이번 누수탐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문경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설 명절 도래에 따른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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