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요리체험과정 운영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월13일(토) 청소년문화의집 2층 요리공방에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소년들은 평소 칭찬도장을 모아 재료를 구입해 생활 속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청소년회의로 요리주제를 계획하고, 요리체험에 참가해 또래관계를 증진한다.
점촌초등학교 5학년 김미현 어린이는 “주흘꿈터의 요리체험은 재료구입에 필요한 금액과 물가를 알 수 있고, 요리체험을 통해 조리법을 알고 요리 실력을 쌓을 수 있어 배우는 점이 많아 좋다.”고 말했다.
센터장인 문경시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참여는 청소년들이 보다 자주적이고 자긍심 넘치는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청하는 자세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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