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성 1호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박영서 도의원(자유한국당, 문경제1선거구)의 부인이자 주흘산업개발 대표인 윤희영(54) 여사가 문경시 처음으로 여성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윤희영 대표는 지난해 12월 2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2천만원을 기부하면서 5년 내 1억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경북에서 80번째, 문경에서 5호다.
윤 대표는 대구경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감사를 역임하고 모범납세자 표창도 받았으며, 2014년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부와 2016년 난치병 학생 돕기에 5천만 원을 기부해 왔다.
윤희영 대표는 “그동안 지역에서 받은 배려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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