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춘 자유한국당 문경운영위원, 시의원 출마선언
자유한국당 문경시당원협의회(위원장 최교일) 장봉춘 운영위원(52)이 1월16일 문경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지역은 문경시 라선거구인 점촌1동, 점촌3동, 호계면 지역구다.
장 위원은 흥덕에서 태어나 호서남초등학교, 문경중학교, 문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문경에서 줄곧 살면서 문경중앙병원 사무장, 우주항공여행사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점촌1동 개발자문위원회 사무국장, 점촌중앙로타리클럽 차차기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50대의 꿈을 ‘시의원’으로 정해 살아왔다는 장 위원은 ‘집행부에 대해서는 상주인으로, 시민들에 대해서는 상머슴’이 되어 젊음을 불태우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선거도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축제가 되는 선거를 구상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이 새롭고 참신한 보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나름의 역할을 해 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50년을 살아오면서 부족한 것이 많지만, 솔직하고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해 왔다는 장 위원. 시의원이 되어서도 더욱 겸손하고, 열정적으로 시민의 대변자, 문경시의 감시자로서 맡은 일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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