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출신 청년기업 케이컴퍼니 사랑의 연탄 나눔
문경출신 청년들이 구미에서 운영하는 경호 보안업체 케이컴퍼니(대표 정상헌)는 1월6일 연탄 1,600장(100만원 상당)을 문경시 소외된 이웃 4가구에 400장씩 직접 전달했다.
문경시 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청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