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의료기관 인증제 준비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2018년 1월 16일 동춘홀에서 2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 준비팀(TFT)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류창수 이사장, 김상헌 병원장, 김필곤 인증평가 준비팀장, 박선신 인증평가 부팀장, 팀원, 실무요원 등 46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주기 평가를 자율적으로 신청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제수준에서 평가, 의료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다.
문경제일병원은 의료기관 인증을 받기위해 금년 4월로 예정된 인증 컨설팅뿐만 아니라 11월 인증평가를 위해 자체 모의훈련과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류창수 이사장은 “의료기관 인증 획득으로 문경제일병원이 환자안전, 의료 질 분야에서 지역의료계를 선도하는 종합병원임을 알리고 또 한 번의 도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신뢰를 공고히 지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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