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2월14일부터 19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100여명과 소방차, 구급차 등 59대 장비를 동원, 화재예방활동 강화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상황관리 초기대응체제를 강화했다.
문경소방서는 화재취약,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을 기동순찰하고,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제 강화, 의용소방대 출동태세도 강화했다.
또한 명절귀성객 대비 다중운집시설인 여객터미널(점촌, 예천버스터미널)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환자이송이 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췄다.
이진우 서장은 “설 연휴기간 중 소방지원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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