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벌여
문경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영식)는 3월6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벌였다.
이날 쌀 660kg과 라면 28박스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부에 기증했으며, 올해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가해 독거노인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해주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기증한 쌀과 라면은 작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한편, 문경제일새마을금고는 2017년 말 전년대비 자본이 15%증가했고, 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출자배당 3%를 확정했다.
또 올해 1월에는 자산 1천억원을 돌파, 내실을 다지고 지역민의 행복을 뒷받침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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