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북파출소, 전봇대 안전 도색판 정비
문경경찰서 산북파출소(소장 손임호)는 3월1일부터 15일까지 전봇대 충돌 교통사고가 일반 사고 보다 약 5배 높은 치사율이 있다는 통계에 따라 한국전력 문경지점의 협조를 받아 59번국도 주변 전봇대에 안전 도색판을 정비했다.
도로 아래쪽에 있는 도색판, 노후로 탈색된 도색판, 도색판이 설치되지 않은 전봇대 등 190개를 교체하고, 정비해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게 했으며, 특히 밤에 비가 내릴 경우 운전자들이 도로를 구분 해주는 기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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