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YMCA, 물의 날 캠페인
문경YMCA(이사장 김성연)는 다가오는 3월22일 물의 날을 맞아 18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점촌시내 중앙시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동아리 쓰리엘 봉사단 회원 18명은 이날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렸으며, 다가오는 미래는 식량 뿐 아니라 물이 소중한 자원이고, 물 확보를 위한 경쟁이 전쟁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염려를 전파했다.
청소년들은 물 아껴 쓰기를 위해 ’물 절약을 생활화 합시다.’, ‘물 사용 1/2로 줄입시다.’ 등을 홍보했다.
문경YMCA 김세영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물 절약 캠페인과 함께 문화의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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