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주흘꿈터, 허브 심으며 진로 탐색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14일 주말체험으로 허브심기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각 활동실에 다양한 허브를 심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처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아로마에 관계된 직업을 탐색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허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했고, 허브가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내용들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우리에게도 좋은 향기가 있다고 해 주셔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했다.
소장인 문경시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체험활동에 다양한 체험거리를 개발할 것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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