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교육
문경시는 4월18일(수) 문경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 통장은 근로빈곤층이 일을 하고, 빈곤을 탈출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 사업으로 일하는 생계, 의료 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근로 활동을 하는 생계급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으로 나뉜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준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통장가입 대상자들에게 자산관리, 재무설계, 자기계발, 자기관리 등에 관해 교육했다.
자립역량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에게 노후준비와 합리적 소비를 위한 자산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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