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꽃길 조성
산북면 새마을협의회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서중리 도로 1km구간과 산북면 공원 곳곳에 메리골드, 사피니아, 사루비아 등 꽃 모종 34,000본을 옮겨 심었다.
산북면새마을은 산북면 푸르미 공원화 사업으로 5주 전 가식작업에 이어 꽃길 조성에도 힘을 보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본격적인 농번기라 바쁜 일과에도 활동에 서로 협력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면민들에게 모범이 됐다.
박상호 산북면새마을회장은 “이번에 심은 모종들이 풍성하고 예쁘게 꽃을 피워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산북이미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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